잠자기 전 읽기만 해도 나쁜 기분이 사라지는 마음의 법칙 26
가볍게 읽기 좋은 책입니다. 잠자기전에 읽으면 딱 좋습니다. 우리의 뇌는 바보 멍충이라는걸 아시나요? 그래서 뇌를 속이기도 아주 좋습니다. 뇌는 내가 여러번 생각하고 되새기고 하는걸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게 나쁜 생각이던 좋은 생각이던 상관이 없어요. 우리가 잠든사이 뇌는 그날 있었던 일중에 기억에 남길 것과 지울 것을 구분해서 정리합니다. 그런데! 잠자기 직전에 그날 회사에서 있었던 불쾌한 일을 기억하면서 화를 내고 있다면 이게 중요한건줄 알고 기억에 남기는거죠. 그래서 잠자기 전에는 안좋은 생각은 의도적으로 하지 말아주세요!!
▶ 인간의 뇌는 우리가 잠들어 있는 사이 "남겨둘 기억'과 '지워버릴 기억'을 정리합니다. 당신의 기억은 자고 있는 사이에 재구성되는 것. 그렇다면 매일 밤. 잠자기 전에 그날 있었던 기분 나쁜 일을 다시 떠올린다든지 잘못한 일들을 반성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해마'가 그 기억을 다시 선명하게 자각하고 저장해 버리기 때문이지요.
잠자기 전, 절대 하지 말아야 할 것들!
-반성하기
-직장에서 실수한 원인 생각하기
-누군가에게 저지른 나쁜 일 떠올리기
-슬픈뉴스 보기
-일어나지도 않은 미래의 일 걱정하기
잠자기전 해도좋은 것은!!
바로 책 읽기!
이 책은 같은 상황을 나는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가 포인트다. 그리고 더 긍정적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상황을 재해석하는 방법에 대해 나와있다.
▶두 걸음, 세 걸음의 법칙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다. 어떤 일을 시작을 한 것과 하지도 않은 건 차이가 있다고 하지만, 역자는 시작만 하는 건 시작을 안 한 것과 별반 차이가 없다고 말한다. 첫걸음을 나아가고 두 걸음, 세 걸음 걸어가지 않는다면 아무것도 안 한 것과 같다. 그러니 첫걸음을 뗐다면 두 걸을 걸어갈 용기도 필요하다.
▶주운 막대기의 법칙
주변에 어엿한 어른이면서 남에게 상처를 주는 짓만 골라서 하는 사람이 있다. 이건 '막대기를 주은 아이'와 '권력을 잡은 어른'이 동일하기 때문이다. 막대기(권력)을 능숙하게 다룰 기량(제어력)이 없으면서 어쩌다 막대기를 가지게 된 꼴이다. 안타깝게도 이런 사람을 말리는 것은 무리다. 그러니 달아나는 게 상책! 피하는 것이 지혜로운 것.
▶ABC가 인생을 바꾼다.
인간의 고민은 '일어나는 일 그 자체'가 아니라 '받아들이는 방식'에 의해서 새롭게 인식된다. 그래서 받아들이는 방식을 바꾸면 고민은 사라지게 된다는 것이 핵심이다. 일어나는 일 (Activating event)는 신념 (Belief)에 의해서 결과(Consequence)가 바뀐다는 것입니다. 일어나는 일에는 이유가 없다. 각자의 상황에 맞는 의미를 부여하면 된다!
▶3억 레이스의 법칙
지금 여기에 있는 당신은 3억 레이스의 승자이며, 당신의 가족도 친구도 3역 레이스의 승자이다.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인간은 축복 속에서 탄생했다.
▶강아지와 고양이 어느 쪽이 더 좋아?의 법칙
사람은 질문을 받으면 그 질문의 범위 내에서만 답을 찾는다. 그러니 질문의 범위를 너무 넓히지 말자. 예를 들어 '어떤 동물을 좋아하세요?'라고 한다면 그 대답은 무한개가 된다. 그러니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질문을 한정해서 상대방을 유도하자. 데이트 신청을 한다고 보면 나랑 데이트할래요?라고 물어보면 yes 아니면 no / 데이트 제안에 거절당하고 싶지 않다면 '일식과 이탈리아 음식 중 어느 쪽이 좋아요?라고 말길을 터보자
모든 건 생각하기 나름 좋고 싫은 것을 내가 정하듯이 모든 상황을 내 기준으로 재 해석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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